새벽출발 비행기라서 한시장 쇼핑과 잠시 쉬다가려고 예약했다.5시20분 도착후 아무도 안계셨고, 앞 꽃집 사장님께서 전화통화하셔서 이차저차 하우스키퍼 할아버지와 사장님이 도착하셨다.거의6시30분(한시장 쇼핑은 포기)
사장님이 예약상황도 파악이 안되신듯해서 취소하고 나가려했으나 잠시 쉬다가는거니 좋게 생각하고 남았다. 방은 급하게 내준거라서 기존 예약된 것보다 작은 룸이였고, 우기라서 그런지 2층이였지만 방은 습하고 냄새나고 침구는 눅눅~.저렴한방이니 이해하자 싶은 마음으로 밖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여기서 5시간만 머물렀다. 실내 꾸며놓은건 사진과 비슷했지만 세탁바구니에 전 투숙객이 쓴 수건이 그대로 쌓여 있었다. 다른나라 투숙객은 2팀정도 보았고, 어린아이 두명을 데리고 온 투숙객도 있던데 계단으로만 되어있어서 힘들것같았다.
후기가 없어서 자세히 남긴다.
예약당시 같은가격대가 많았는데 잘못 선택한듯하다. 가족단위라면 잠시 쉬다가더라도 조금 더 비용을 써서라도 제대로된 리셉션과 엘리베이터 가능한곳으로 가는걸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