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fied review
2/10 Poor
Sojeng
Oct 24, 2026
이 숙소는 도대체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체크인할 때부터 일이 꼬였어요. 전화는 몇 번이나 했는데 받지도 않고, 겨우 연락이 돼서 방을 확인했는데 객실 상태는 정말 할 말이 없더라고요.
방 전체가 공사를 막 끝낸 지 얼마 안 된 것처럼 보였고, 옆방 불빛은 계속 들어와서 잠자는 데 방해가 됐어요. 냉장고는 대체 어느 시대 유물인지, 제가 잠들려고 할 때마다 이상한 소리를 내더라고요. 화장실도 마찬가지예요. 수도꼭지마다 물이 졸졸 나오는데, 물줄기가 무슨 칠십 먹은 노인처럼 힘이 없어요.
이런 것까지 다 참고 잤는데, 나중에 이런 방이 하룻밤에 11만 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4만 원을 환불받긴 했지만요.
이게 7만 원짜리 방의 퀄리티라면, 차라리 길거리 벤치에서 자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